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인 연구소 살인사건 (문단 편집) === 비고 === 3화에 가라오케에서 김전일이 부른 곡은 일본의 [[소년탐정 김전일/드라마|김전일 드라마]] 1기 ED테마송 '혼자가 아니야'이다. 또한 6화에서 다시 노래방을 가면서 김전일이 '유리의 소년硝子の少年'이 제2스페셜이라고 하면서 입력하는데, 유리의 소년은 킨키키즈의 데뷔곡이고, 킨키키즈의 멤버인 도모토 츠요시는 95년에 방영했던 소년탐정 김전일 드라마판에서 1대 김전일 역을 맡았다. 멤버가 모두 모인 후 마을의 유일한 입구인 현수교가 불타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김전일 에피소드라면 오히려 이런게 없으면 이상하지만.~~ 다리를 불태운 범인은 타니세로, 어이없게도 신발에 그을린 자국을 남겨서 김전일에게 딱 걸린다. 다리를 불태운 것은 미도리카와 인자의 비밀을 알아내기 전까지는 마을을 떠나지 않겠다는 일종의 각오 같은 것이었지만 --민폐도 이런 민폐가 또 없다--망설이고 있던 범인이 이를 보고 살인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미도리카와 박사가 남긴 [[사카모토 료마]] 사진은 사실 미도리카와 인자와는 전혀 무관한 훼이크였다. 책상의 비닐 시트지 아래에 넣으면 안 보이는 문자가 나타나는 일종의 숨겨진 메세지였을 뿐이다. 메세지의 내용은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거든 나카가미를 의지해라"였다. 진짜 미도리카와 인자에 대한 내용이 담긴 칩은 예전에 박사를 살해한 3인이 훔쳐냈다. 하지만 이 파일에는 처음에 열었을 때는 제대로 보이지만 이 때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면 다음에 다시 열었을 때 그 즉시 파일 내용이 외계 문자(...)들로 바뀌어버리는 강력한 보안이 걸려 있었다. 누가 예전에 이미 한 번 열었던 적이 있는 파일이기 때문에 3인은 결국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하고 벙찐 상태로 손을 놓아야 했다. ~~고소하다.~~ 다만 그들이 그 자료를 고스란히 손에 넣었다면 다시 찾아올 일도 없었을테고, 그렇다면 범인이 살인자가 될 일도 없었을테니 조금 안타까운 일. 김전일이 타니세 아야네가 범인의 목표인것을 알아채고, 범인이 독을 바른 타니세의 컵을 범인의 컵과 바꿔치기하여(--[[흑마술 살인사건]]?--) 유일하게 컵에 독을 바른 것을 알고 있는 범인이 자기 발을 저리게 만들어서 잡아내려고 했다.(흑마술 때에는 말하기라도 했지만 이때에는 범인이 모르고 마실수도 있었다.) 그런데 흑마술때와는 달리 범인은 아주 뻔뻔하게 음료수를 싱크대에 버려버리고는 먹기 싫어서 안 먹었다고 둘러댄다.(...) 김전일의 소꿉친구인 마유도 아버지를 죽인 3인에게 복수하려고 했으나,--그런데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을 부르는 짓을 하다니...-- --그야 김전일을 부르면 어쨌든 복수는 확실하게 할 수 있으니까-- 막상 복수 대상을 대면하자 겁이 나서 실행을 망설였고 결국 범인이 먼저 실행하였다.[* 그래서 마유도 자신이 그들을 죽였어야 했다고 말했으며 자신이 계획을 실행해야 했다고 말한다.] 또한 처음에 죽은 2명과 아직 안죽은 타니세 아야네가 미도리카와 소장(마유의 아버지)의 자살을 목격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마유는 3인이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해 놓고 마치 자신들 앞에서 분신자살 한 것처럼 위장했다고 믿었고 김전일 역시 추리 도중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3인 중 타니세는 얼떨결에 목격만 했고 살인에는 가담하지 않았다. 미도리카와 박사는 죽으면서 뒤늦게 들어온 타니세의 얼굴을 보고 그녀 역시 공범이라고 믿었기에 암호에 포함시킨 것 뿐이다. ~~그런데 죽어가면서 그런 암호를 생각해낸다는게 더 대단하다.~~ ~~그보다 살인현장에 있던 세명의 이름배열이 암호와 딱 맞아떨어지는 배열이란게 더 신기하다.~~와니베와 마키네는 자신들의 범행 장면을 목격한 타니세를 처음에는 죽여버릴까 하다가, 미도리카와 인자 무상 공개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던 타니세를 협박해 공범으로 만들기로 한다. 타니세는 자료가 물거품이 된 후에도 까딱 잘못하면 그 둘에게 암살당할지 몰라서 경찰에 신고도 못하고 입을 다물어야했다. 실제로 마유가 입수한 와니베와 마키네의 메일에서 수틀리면 타니세를 죽여버려야겠다는 내용이 있었다. 사건이 끝난 후, 타니세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살인행위를 묵인한 여죄가 있으니 구속되었을듯. 다만 살인에 개입하지 않았고, 그걸 입증할 물증도[* 마유가 해킹해서 얻은 타니세가 경찰에 폭로하면 불구덩이로 만들거라고 밀담을 나누는 와니베와 마키네의 메일이 있으니 그걸 제출하면 된다.] 있기 때문에 큰 죄는 받지 않았을듯하다. 3명을 죽인 나카가미 또한 사정이 있었으니 감형가능성이 높다. 다만 자이젠은 순전히 입막음을 위해 죽여버려서 이건 감형이 힘들듯. 작 중 마지막 마유의 암호에 대한 해답만이 나오지 않는데, 답은 DAISUKI(너무좋아) ARIGATO(고마워)이다. ~~여자 복도 많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indaichi&no=11470|암호풀이에 대한 설명]][* [[http://userdisk.webry.biglobe.ne.jp/000/903/71/N000/000/001/133778133473113127151_CACXM88D.jpg|참고로 출석표의 슈호는 아키미네(秋峰)를 음독으로 오역한 것이다. 이후 출간된 판본과 전자책에서는 수정되었다.]] 캠핑장의 '괴'사건에서 나온 김전일의 친구 아키미네 아카네. 그 외에도 출석표를 보면 김전일의 또다른 중학교 동창인 [[무라카미 소타|무라카미]], 오카자키(코시로), 타카노(쥬리)도 있다.]. 풀이법을 모르더라도 김전일이 암호를 푼 직후의 태도를 보면 무슨 말인지 대강 감을 잡을 수는 있다. 아마 김전일은 ARIGATO 부분까지는 쉽게 풀었지만 출석 번호에 대한 것은 전혀 몰랐기 때문에 DAISUKI 말고 다른 답을 얻어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 때문에 "풀긴 했는데 뭔가 위화감이 들고 납득이 안간다 (도대체 뭐가 고맙다는 거지?)"고 말한 것이다. 마유가 "전일이가 풀 수 없도록 장치가 되어 있다"고 말한 것도 프린트물에 나온 출석 번호를 이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김전일은 그런 프린트물은 받는 즉시 잃어버리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